딸이 고3이라며…이요원, 독보적인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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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독보적인 동안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11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화보 B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이요원은 다채로운 스타일로 변주하고 있다. 니트와 롱스커트를 매치해 부드러운 여성미를 뽐내는가 하면, 트레이닝복과 선글라스로 유니크한 매력을 거침없이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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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이를 거스르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떤 스타일이든지 센스 넘치게 소화하는 이요원은 B컷마저 각양각색의 존재감으로 꽉 채웠다.

1980년생으로 올해 만 42세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 가운데 첫째 딸은 2003년생으로 올해 고3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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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요원은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고학력 엄마 은표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엄마 역할에 도전한다.

[사진 제공=싱글즈]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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