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코로나로 하루 360명 사망…교민 50여 명 감염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어제(8일) 하루 동안 360명 발생해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한인도 그동안 50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지난 1일에는 30대 한인 남성 1명이 숨지는 등 교민사회 감염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어제 사망자 360명 가운데 41명이 쿠알라룸푸르, 221명이 셀랑고르주에서 발생하는 등 쿠알라룸푸르 수도권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5월부터 확진자가 급증해 이동제한령을 발동하고 경제를 '올스톱'시켰지만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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