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조업 근로자 작년 비해 1.9%↑…7년 6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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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제조업 근로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늘어 7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21년 2분기 고용동향을 보면 제조업 가운데 특히 전기장비와 전자 부품이 각각 11%, 10% 이상 증가하면서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창원상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전제품 수요 증가가 일자리 증가로 이어진 데다 최근 관련 기업이 창원으로 이전한 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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