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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천사' 박보영, 소방대원들에게 마스크 10만 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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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 씨가 소방대원들에게 마스크 10만 장을 기부했습니다.

박보영 씨는 폭염에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방관들과 구급대원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지난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 브랜드의 물품을 직접 사서 기부했다는데요.

박보영 씨는 지난해 초에도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5천만 원을, 저소득 가정 여아 지원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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