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등학교 돌봄교실서 이틀 새 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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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나왔습니다.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달서구의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어제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6일)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 학교 돌봄교실에는 저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모두 49명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교육 당국은 오는 16일까지 돌봄교실 운영을 중단하고 함께 수업을 들은 학생과 교사 모두를 상대로 역학조사와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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