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 일대 대학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재학생들을 위해 속속 등록금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남부에 위치한 클레이턴 주립대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약 6천여 명에게 등록금을 지원해 가을학기에 계속 공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대학은 또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해 3월부터 등록금이 밀린 학생 693명에 대해서도 연방정부 고등교육 긴급지원예산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애틀랜타 일대 대학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재학생들을 위해 속속 등록금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남부에 위치한 클레이턴 주립대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약 6천여 명에게 등록금을 지원해 가을학기에 계속 공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대학은 또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해 3월부터 등록금이 밀린 학생 693명에 대해서도 연방정부 고등교육 긴급지원예산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