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에 들어갔던 방송인 유재석 씨가 활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유재석 씨 측은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내일(5일) 예능 촬영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알렸는데요, 건강을 걱정해준 분들과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앞서 유재석 씨는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그 뒤 능동 감시자로 재분류됐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