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도쿄 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체 16강, 대한민국의 신유빈-전지희-최효주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은 16강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1경기에는 복식 최효주-신유빈 선수가 나섰습니다.
복식 경기의 상대는 나탈리아 파르티카-나탈리아 바요르입니다.
최효주-신유빈 선수는 경기 초반 큰 점수 차로 뒤졌지만, 적극적인 공격으로 상대를 추격했습니다.
접전 끝 스코어 9-10의 상황. 결국 최효주-신유빈 선수는 듀스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11-13의 스코어로 3게임을 내줬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