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이 31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미국과 맞붙었습니다.
1회말, 선발투수 고영표가 상대 타선을 땅볼, 삼진, 뜬공으로 막아내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특기인 체인지업을 날카롭게 구사하면서 한국의 1-0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한국 야구대표팀이 31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미국과 맞붙었습니다.
1회말, 선발투수 고영표가 상대 타선을 땅볼, 삼진, 뜬공으로 막아내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특기인 체인지업을 날카롭게 구사하면서 한국의 1-0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