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준결승, 대한민국의 김지연, 윤지수, 서지연, 최수연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은 결승행 티켓을 두고 세계 1위 러시아와 맞붙었습니다.
여덟 점 차로 시작된 5라운드에는 김지연 선수가 나섰습니다. 소피아 포즈니아코바(ROC)는 김지연을 상대로 일방적인 공격을 선보이며 스코어는 13-25가 되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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