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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헝가리 꺾고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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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8강전, 대한민국의 김지연, 윤지수, 서지연, 최수연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준결승행 티켓을 두고 헝가리와 맞붙었습니다.

1점 앞선 채 시작된 9라운드에는 김지연 선수가 나섰습니다. 김지연 선수는 과감한 공격으로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먼저 45점에 도착하며 승리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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