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30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과 맞붙었습니다.
20-21로 뒤진 채 시작한 6라운드, 박상영 선수가 왕지제 선수에게 연속 3실점하며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박상영은 2연속 득점을 올리며 바짝 추격했지만, 동시타 이후 연달아 실점하며 23-27로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30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과 맞붙었습니다.
20-21로 뒤진 채 시작한 6라운드, 박상영 선수가 왕지제 선수에게 연속 3실점하며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박상영은 2연속 득점을 올리며 바짝 추격했지만, 동시타 이후 연달아 실점하며 23-27로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