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개인 32강전에 안산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안산은 아니마르셀리 두스산투스(브라질)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7-1을 기록하며 승리, 순조롭게 16강에 안착했습니다.
이제 안산은 16강에서 일본으로 귀화한 하야카와 렌(한국명 엄혜련)과 맞붙으면서, 이번 대회 혼성전과 여자 단체전에 이은 3관왕 도전에 나서겠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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