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9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과 도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렀습니다.
0-2로 뒤진 4회초 무사 상황에서 선발투수 원태인이 블레이크 게일런에게 안타를 허용하자 김경문 감독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경기 초반 호투를 펼쳤던 원태인은 물러나고, 최원준 선수가 공을 넘겨받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9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과 도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렀습니다.
0-2로 뒤진 4회초 무사 상황에서 선발투수 원태인이 블레이크 게일런에게 안타를 허용하자 김경문 감독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경기 초반 호투를 펼쳤던 원태인은 물러나고, 최원준 선수가 공을 넘겨받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