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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진야 윙어' 카드 적중!…5번째 골망 흔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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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8일 일본 요코하마인터내셔널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을 치렀습니다.

후반 18분, 설영우 선수의 땅볼 크로스를 김진야 선수가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습니다.

김진야의 발을 떠난 공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김진야의 추가 골로 한국은 5-0으로 앞서갑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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