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8일 일본 요코하마인터내셔널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을 치렀습니다.
전반 16분, 1-0으로 앞선 한국의 코너킥 상황에서 온두라스 수비수 카를로스 멜렌데스가 정태욱 선수의 허리를 잡아 경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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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페널티킥을 얻은 한국, 키커로 나선 원두재 선수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2-0으로 달아나는 한국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