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들이 이번엔 메달을 딸 수 있을까?'
두근두근 숨죽이고 지켜보는 도쿄올림픽이 벌써 6일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한숨 돌리시라고 오직 재미로만 보는 올림픽 현장 준비했습니다.
양봉장으로 펜싱 선수가 들이닥칩니다. 경기복이 벌떼를 막는 보호복이랑 비슷해서 그런가요?
무빙워크 위에서 하나 둘 하나 둘, 힘껏 노 저어 카누를 타고요, 정지 표지판을 들고 있는 사람에게 서브를 넣기도 합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난데없는 상황에 주변 사람들이 황당해하는 것도 이해가 가는데요, 프랑스의 코미디언이 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자신만의 이색 올림픽을 선보인 겁니다.
엉뚱한 아이디어와 천연덕스러운 연기력으로 다양한 올림픽 종목을 소화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