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펜싱 대표팀이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와 맞붙었습니다.
마지막 9라운드 1분 여를 남기고 한국은 27-29로 끌려갔습니다.
최인정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30-31, 1점 차로 쫓아갔습니다.
하지만 경기 종료를 앞두고 잇따라 실점하면서 역전에 실패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여자펜싱 대표팀이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와 맞붙었습니다.
마지막 9라운드 1분 여를 남기고 한국은 27-29로 끌려갔습니다.
최인정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30-31, 1점 차로 쫓아갔습니다.
하지만 경기 종료를 앞두고 잇따라 실점하면서 역전에 실패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