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펜싱 대표팀이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와 맞붙었습니다.
24-24로 시작한 8라운드, 송세라 선수는 상대 무릎을 공략해 선제 득점을 올렸습니다.
두 차례 실점으로 리드를 내줬지만, 라운드 종료 40초 전 득점을 올리며 26-26으로 8라운드를 마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