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조별리그 전승…1위로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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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2020 도쿄올림픽 조별 리그를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16강에 올랐습니다.

안세영은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단식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도르카스 아조크 아데소칸(나이지리아)을 2-0(21-3 21-6)으로 완파했습니다.

세계랭킹 8위인 안세영에게 세계랭킹 89위인 아데소칸은 적수가 되지 않았습니다.

안세영은 지난 24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계랭킹 67위 클라라 아수르멘디(스페인)를 2-0으로 누른 데 이어 연승을 달렸습니다.

C조 1위로 16강 티켓을 따낸 안세영은 D조 1위를 차지한 세계랭킹 13위 부사난 옹밤룽판(태국)과 맞붙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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