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펜싱 대표팀이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와 맞붙었습니다.
15-13으로 시작한 5라운드, 최인정 선수는 상대에게 2점을 연달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양 선수가 득점을 주고받으면서 18-18, 승부의 균형은 쉽게 깨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라운드 종료 7초 전, 최인정이 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득점을 올려 한국에 19-18 리드를 안겼습니다.
한국 여자펜싱 대표팀이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와 맞붙었습니다.
15-13으로 시작한 5라운드, 최인정 선수는 상대에게 2점을 연달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양 선수가 득점을 주고받으면서 18-18, 승부의 균형은 쉽게 깨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라운드 종료 7초 전, 최인정이 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득점을 올려 한국에 19-18 리드를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