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양궁, 올림픽 단체전 9연패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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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사상 최초로 단체전 9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안산과 강채영, 장민희로 구성된 여자양궁대표팀은 오늘(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 팀을 6대 0으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파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양궁은 올림픽에 양궁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지난 1988년 서울 대회 이래로 9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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