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하이라이트

[영상] 이런 궁사 보셨나요? '17세의 패기' 김제덕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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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에서 안산 선수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건 김제덕 선수.

과녁을 맞힐 때마다 "파이팅"을 외치며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해설자는 "김제덕 선수의 파이팅이 돋보인다"며, "안산 선수는 얼음장처럼 차갑고, 김제덕 선수는 아주 뜨겁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양궁 천재' 김제덕 선수가 우렁찬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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