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32강, 7월 24일 마쿠하리 멧세 B홀에서 대한민국의 김정환 선수가 ROC(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의 콘스탄틴 로하노프선수와 맞붙었습니다.

1라운드에서 김정환은 콘스탄틴 로하노프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김정환이 적극적인 공격으로 앞서나가며 15:11로 승리,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영상] 펜싱 김정환, 적극적인 공격으로 16강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