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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체 무엇을 먹이는 겁니까…콜라 가격도 대놓고 두 배?! (비머in도쿄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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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동안은 약속된 동선 외에 이동이 어려운 비머 기자. 전 세계 취재진 상황이 거의 비슷한데요. 지금 도쿄에는 그런 취재진들이 한 곳에 모여있습니다.

도쿄 MPC, 글자 그대로 메인 프레스 센터입니다. 이곳에서 기자들은 취재도 하고, 기사도 쓰고, 밥도 먹고, 쉬기도 하는데요. 최근 프랑스 한 기자가 이곳에서 먹은 햄버거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식고 딱딱한 버거가 1600엔(우리 돈으로 약 1만6천 원)이나 한다는 불만 어린 게시글이었는데요. 화제가 된 그 햄버거, 저희가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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