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1차전 선봉에 황의조…권창훈 · 이강인도 선발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와일드카드 공격수 황의조가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 전체 첫 경기인 '김학범호'의 조별리그 1차전 선봉에 섭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오늘(22일)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의 남자 축구 조별리그 1차전에 황의조를 선발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습니다.

대표팀 라인업에 따르면 2선에는 권창훈과 이강인, 엄원상이, 중원에는 원두재와 김동현, 수비진에는 이유현과 정태욱, 이상민과 강윤성이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골키퍼는 송범근이 맡게 됐습니다.

김진규와 김재우, 김진야와 안찬기는 18명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2020 도쿄올림픽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