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속 경기도 곳곳 정전…주민 불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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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3일)밤 9시 반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가 끊겨 700여 세대 주민이 열대야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아파트 내부 설비가 고장 나 정전됐다며 곧 복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8시 반쯤에는 경기 화성시 산척동 일대 3천 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1시간 반 동안 주민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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