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이틀 연속 신규 확진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베트남 보건당국은 어제(9일) 신규 확진자가 하루 최다인 1천6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전 현재 지역감염은 593건인데 이 가운데 520건이 호찌민에서 발생했습니다.
수도 하노이에서도 2건이 확인됐습니다.
베트남은 지난 4월 27일부터 시작된 4차 유행으로 지금까지 확진자 2만3천75명이 나왔습니다.
(사진=VN익스프레스 사이트 캡처, 연합뉴스)
베트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이틀 연속 신규 확진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베트남 보건당국은 어제(9일) 신규 확진자가 하루 최다인 1천6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전 현재 지역감염은 593건인데 이 가운데 520건이 호찌민에서 발생했습니다.
수도 하노이에서도 2건이 확인됐습니다.
베트남은 지난 4월 27일부터 시작된 4차 유행으로 지금까지 확진자 2만3천75명이 나왔습니다.
(사진=VN익스프레스 사이트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