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9일)


[SBS 8뉴스]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1,316명 발생해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12일부터 수도권 지역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됩니다. 수도권에선 14일부터 전면 원격 수업에 들어갑니다.

2. [단독] 한 국가대표팀 선수가 훈련 기간 숙소에서 선수들을 술 마시고 때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감독은 이걸 은폐하고, 축소하려 한 정황이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3. 더불어민주당이 예비 경선 여론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모레(11일) 경선 후보 8명 가운데 2명의 탈락자가 발표됩니다.

4.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을 입법 예고했는데, 과로가 주원인인 뇌심혈관계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 등이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 공군 중사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수사와 피해자 보호 등 군의 대응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합동 수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부실 수사 책임자에 대한 수사와 조치가 미흡하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오늘 <SBS 8뉴스>에서는 이 밖에

▶ 이준석 "8월엔 입당해야"…김종인 "11월 단일화 경선 가능"

▶ [단독] 동생 살해 혐의로 형 송치…드러난 거짓말

등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전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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