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일본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이즈산 지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숨진 사람이 9명으로 늘었습니다.
아타미 시는 어제(8일) 산사태 사망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 9명 중 6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아직도 연락이 닿지 않아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사태 피해지 주민은 현재 21명입니다.
현지에선 경찰과 소방대, 자위대 등 총 1천700여 명이 동원돼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일본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이즈산 지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숨진 사람이 9명으로 늘었습니다.
아타미 시는 어제(8일) 산사태 사망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 9명 중 6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아직도 연락이 닿지 않아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사태 피해지 주민은 현재 21명입니다.
현지에선 경찰과 소방대, 자위대 등 총 1천700여 명이 동원돼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