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6일)


[SBS 8뉴스]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전남 지역에 최대 5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광양에 발생한 산사태로 주택 2채가 매몰 되면서 1명이 숨졌고, 해남에선 주택이 침수되면서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2. 공군 성추행 사망 사건 이후 군대 내 성범죄를 근절하겠다는 정부의 다짐이 무색하게 이번엔 현역 장군이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숨진 A 중사가 마지막에 외부 상담기관과 면담한 기록을 SBS가 단독 입수했는데 2차 가해로 고통을 받은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3. 나흘 연속 확진자 수가 7백 명 대를 기록한 가운데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지역사회 전파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4. 서울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 신개념 버스 전용차로가 생깁니다. 이동식 중앙분리대를 활용해 교통상황에 따라 전용차로를 유동적으로 조정합니다. 

5. 고 김홍영 검사를 폭행해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게 한 김대현 전 부장검사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SBS 8뉴스>에서는 이 밖에

▶ [단독] 포항시장도 가짜 수산업자 만났다

▶ 한강공원 심야 음주금지…수도권 5인 금지는?

▶ 벨기에 대사 부인 또…환경미화원 "도시락 밟고 뺨 때렸다"

등의 소식을 자세히 전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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