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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드북' 차지연 확진…출연진 추가 감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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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하는 배우 차지연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차지연 씨의 확진으로 예정됐던 공연이 취소됐고 김세정, 아이비, 인성 씨 등 배우와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어제(5일) 제작진은 이런 사실을 알리면서 오는 17일까지 공연을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지연 씨는 뮤지컬에 이어 드라마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었는데요, 동선이 겹쳤던 김희선 씨가 자진해서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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