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야 지배층의 집단 무덤으로 알려진 경남 함안군 말이산고분군에서 5세기에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봉황장식 금동관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금동관은 전체가 아닌 일부인데, 길이 16.4㎝에 높이 8.2㎝로 봉황 두 마리가 대칭 구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봉황장식이 대칭을 이루는 삼국시대 금공예품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화면제공 : 두류문화연구원)
아라가야 지배층의 집단 무덤으로 알려진 경남 함안군 말이산고분군에서 5세기에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봉황장식 금동관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금동관은 전체가 아닌 일부인데, 길이 16.4㎝에 높이 8.2㎝로 봉황 두 마리가 대칭 구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봉황장식이 대칭을 이루는 삼국시대 금공예품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화면제공 : 두류문화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