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수리류 3종 만나보세요"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서울대공원에 설치된 맹금사에 멸종위기종인 독수리와 검독수리·흰꼬리수리가 모여 살게 됐습니다.

국내에서 세 종류의 수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곳은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유일한데요, 동물원 간 교류로 서울대공원에 오게 된 검독수리 1마리와 흰꼬리수리 2마리는 각각 국립생태원과 대전오월드에서 번식한 개체들입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검독수리
오프라인 - SBS 뉴스
흰꼬리수리

수리류는 예로부터 '하늘의 제왕'으로 불리며 동경의 대상이 돼 왔지만, 지금은 여러 이유로 개체 수가 감소해 멸종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