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허드, 대리모 통해 엄마 됐다…"4년 전부터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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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대리모를 통해 엄마가 됐다.

2일(한국시간) 앰버 허드는 자신의 SNS을 통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아기를 품에 안고 누워있는 모습이었다.

앰버 허드는 "이 소식을 여러분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 4년 전 아이를 갖고 싶다고 결심했다. 내 방식대로 하고 싶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기를 갖기 위해서 결혼 반지가 필수가 아니게 된 것에 감사한다"며 "내 딸은 올해 4월 8일에 태어났다. 이름은 우나 페이지 허드(Oonagh Paige Heard)다. 딸은 남은 내 인생의 시작이다"라고 덧붙였다.

앰버 허드는 지난 2015년 조니 뎁과 결혼했으나, 15개월 만인 2016년 이혼하고 현재까지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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