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 경제적 충격' 제주·인천 이어 전국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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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울산의 경제적 충격이 제주와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코로나 전후의 실질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마이너스 5.9%p'로, 제주와 인천에 이어 경제적 충격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은 이번 위기에서 가장 부진한 제조업종인 화학업종과 화학제품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경제적 충격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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