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정차된 승용차 들이받아 2명 다쳐


음주운전을 하다가 정차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2명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10시 35분쯤 김포시 하성면 한 편의점 앞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정차된 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정차된 차에 타고 있던 여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