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25 전쟁이 일어난지 71년이 되는 날입니다. 일제 식민의 억압으로부터 벗어난지채 5년이 되지 않은 가난한 나라 대한민국은 전쟁의 참화속에 엄청난 희생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나마 불굴의 의지와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전쟁을 끝낼 수 있었고 나라도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모두의 합심과 노력으로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가난한 나라에서 세계의 주목을 받는 선진국가 문턱까지 왔습니다. 71년 전 이땅에 살았던 우리의 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겁니다. 71년이 지났지만, 우리가 전쟁과 함께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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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