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무술관 화재로 18명 사망 1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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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무예를 수련하는 무술관에 큰 불이 나 3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난성 상추 시 당국 위챗 계정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늘(25일) 새벽 3시쯤 상추시 저청현의 한 무술관에서 불이 나 18명이 사망하고 중상 4명을 포함한 16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꺼진 상태이며, 경찰은 무술관 책임자의 신병을 확보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상추시 당국 위챗 계정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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