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뉴스]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29일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대권 도전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25일) 대선 경선 일정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2. 삼성그룹이 삼성웰스토리에 계열사 급식 물량을 몰아줘 이재용 부회장 일가의 이른바 '캐시카우', 자금줄 역할을 한 데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역대 최대인 2천300여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3. 비폭력 신념에 따라 현역 입영을 거부한 남성에게 대법원이 처음으로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신념과 신앙이 내면 깊이 자리 잡혀 분명한 실체를 이루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4.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법이 있어도 나쁜 직장문화가 바뀌지 않는 문제가 무엇인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5. [단독] 한 세무공무원이 체납자들로부터 세금 수천만 원을 개인 계좌로 받아서 써버렸습니다. 그런데 세무당국은 황당한 범행을 막지 못했고, 범행 이후 상당 기간 눈치채지도 못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SBS 8뉴스>에서는 이 밖에
▶ 7월 거리두기 개편 그대로…국내 델타 변이는?
▶ '특채 강요 · 막말' 김우남 마사회장 강요미수 등 혐의로 검찰 송치
▶ 금리 연내 오른다…이주열 "늦지 않은 시점에 통화정책 정상화"
등에 대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