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 지역 선별검사 못해 방역 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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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지만, 지역에서는 선별 검사기능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국내에서 알파 변이보다 전파력이 1.6배 빠른 델타 변이가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질병관리청에 검사 권한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하순 영국 변이인 알파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영국과 남아공, 브라질 주요 변이 3종에 대한 선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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