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모녀 6세대 대가족'입니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사는 86살 마리 할머니가 5대 손녀의 탄생으로 6세대 대가족을 이뤘습니다.
마리 씨와 딸들이 대부분 18살 즈음에 첫 아이를 출산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모녀들의 나이는 마리 할머니 86살, 딸 로즈 씨 68살, 손녀 셰럴 씨 50살입니다.
그 밑으로 증손녀 캐리와 고손녀 토니-리, 그리고 얼마 전 태어난 5대 손녀 나일라까지 모두 6세대가 생존해 있는 건데요.
스코틀랜드에서 6세대 대가족 사례는 마리 할머니 가족이 최초라고 합니다.
또 한 가지 놀라운 건 고손녀 토니-리를 제외한 4대 모녀의 직업이 모두 간병인이라는 점입니다.
모녀들은 모두 에든버러 근처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살면서 자주 왕래할 정도로 사이가 좋다는데요.
누리꾼들은 "요즘 세상에 이런 대가족은 축복이죠. 보기 좋습니다~" "여섯 모녀가 모두 닮았네요. 역시 유전자의 힘이란 대단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STV News national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