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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설공주' 라틴계 신예 낙점…"뛰어난 노래 실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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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실사 영화로 제작하는 '백설 공주'의 주인공으로 배우 레이철 제글러가 낙점됐습니다.

제글러는 콜롬비아 출신의 어머니를 둔 라틴계 신인 배우인데요, '백설 공주' 연출을 맡은 마크 웹 감독은 제글러의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특유의 낙천주의가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년부터 제작에 들어가는 실사 영화 '백설 공주'는 1937년 개봉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하되 원작의 이야기와 노래를 더욱 확장하는 형태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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