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연예

감독♥배우 부부 탄생…유다인, 민용근 감독과 결혼 발표


동영상 표시하기

또 한 쌍의 배우와 감독 부부가 탄생합니다.

배우 유다인 씨가 민용근 감독과 올 가을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혜화,동'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춘 유다인 씨와 민용근 감독이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가까워졌다는데요, 대화가 잘 통하는 점에 매료돼 한결같은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유다인 씨는 지난 2011년 영화 '혜화, 동'의 주인공 '혜화' 역을 맡아 신인상을 휩쓸며 인지도를 높였죠.

민용근 감독은 현재 영화 '소울메이트'의 후반 작업에 임하며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굿모닝 연예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