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현충원 공사장서 25t 크레인 넘어져…작업자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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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낮 1시 30분쯤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25톤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자 1명과 인근에 있던 작업자 1명이 다쳤는데,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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