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를 소지하고 흡입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킬라그램이 어제(21일)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킬라그램 측은 한국에서 힘들고 외로웠던 마음을 잘못된 방식으로 푼 것 같다며,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검찰은 킬라그램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2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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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소지하고 흡입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킬라그램이 어제(21일)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킬라그램 측은 한국에서 힘들고 외로웠던 마음을 잘못된 방식으로 푼 것 같다며,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검찰은 킬라그램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2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