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노동당 전원회의를 마친 뒤 당 중앙위원회 간부들과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국무위원회 연주단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 총비서가 "참신하고 기백 있는 예술공연으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사업성과를 지지해주며 불굴의 투쟁 의지를 더욱 굳게 해준 출연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전원회의 참가자들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이념을 드팀 없는 신조로 간직하고, 투쟁강령 실행을 혁신적인 사업성과로 담보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