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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팬분들, 상철이 형 너무 빨리 잊지 않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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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 씨가 최근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 유상철 감독과의 기억을 추억했습니다.

어제(10일) 이천수 씨는 김병지 씨와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는데요, 이천수 씨는 최근 유상철 감독과 같은 팀에서 그 누구보다 깊은 인연을 쌓았고 그래서 투병 사실도 가장 먼저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철이 형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그를 너무 빨리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자신도 끝까지 기억될 수 있는 후배가 되겠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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