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4시 23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의 한 철거 공사 중인 5층 건물이 붕괴됐습니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달리는 시내버스와 승용차를 덮쳐 현재까지 8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40여 명과 장비 55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광주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오늘(9일) 오후 4시 23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의 한 철거 공사 중인 5층 건물이 붕괴됐습니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달리는 시내버스와 승용차를 덮쳐 현재까지 8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40여 명과 장비 55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광주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