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철거 공사를 하던 건물이 무너져 현재까지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9일) 오후 4시 23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의 한 철거 공사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져 달리는 시내버스와 승용차 2대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광주소방본부·독자 제공, 연합뉴스)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철거 공사를 하던 건물이 무너져 현재까지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9일) 오후 4시 23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의 한 철거 공사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져 달리는 시내버스와 승용차 2대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광주소방본부·독자 제공, 연합뉴스)